새날

30 Sep 2009

새날주심이유난히감사한월요일이다

여전히그들은어둑한길을참아내며걷고있고

여전히또다른그들은희망을보지못하지만

그리고나의내일이그리promising하지않지만

난나의오늘을감사할수밖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