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수님, 당신은 이상하신 분이세요.
우리 같은 사람들 때문에,, 거기서 일부러 죽도록 계셨데요..
주먹도 맞으시고, 억울하게 끌려다니시고,,
전 그저, 마치 당신이 지으신 이 세상과 당신의 뜻을 꽤나 잘 헤아리고 있다는 듯이,,
제 나름대로의 소망을 좇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.
이젠 좀,
당신께서 나의 소망이 되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