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소망.

26 Mar 2013

예수님, 당신은 이상하신 분이세요.

우리 같은 사람들 때문에,, 거기서 일부러 죽도록 계셨데요..

주먹도 맞으시고, 억울하게 끌려다니시고,,

전 그저, 마치 당신이 지으신 이 세상과 당신의 뜻을 꽤나 잘 헤아리고 있다는 듯이,,

제 나름대로의 소망을 좇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.

이젠 좀,

당신께서 나의 소망이 되어주세요.